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웨이의 한국 내 통신장비 납품 관련 논란 (문단 편집) ==== 주한미군 주둔지 한정 화웨이 배제 논란 ==== [[LG U+]]의 화웨이 통신장비 구매가 시작된 후 미국 정부에서는 화웨이의 보안 위협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려해 왔고 주한미군 소속 군인과 군무원이 사령부의 명령에 따라 단체로 LG U+를 해지하는 일이 일어났으며 LG U+ 측은 소위 '티어 원'으로 불리는 주한미군 부대 및 중요 군사보안지역 인근 기지국에서 화웨이 장비를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58243|배제했다]]. 오히려 [[Clean Telco|통신경로에서 화웨이 장비를 철저히 배제하는]] 미군과 미국 공관보다 화웨이 백도어 의혹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U+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대한민국 국군]]과 한국 기업들이 훨씬 위험해졌다. LG U+가 화웨이 무선통신 장비를 운용하는 지역은 '''[[서울특별시]], 수도권 북부, [[강원도]]'''인데 이 지역들은 [[민간인 출입통제선]]으로 대표되는 중요 군사작전지역이다. 서울에는 '''[[대통령실]]''' 등 국가중요 시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와 [[육군사관학교]], [[수도방위사령부]]와 그 예하부대'''들이 모여 있다.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면서 이들 지역의 통신망 지도가 중국(특히 인민해방군)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이들 지역에서 국군 장병이나 군무원이 LG U+를 사용하다가 감청된다면 직접적인 보안 위협이 된다. 미군 보안구역 인근에서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는 LG U+는 '''국군 주둔지와 기지 인근에는 화웨이 장비를 설치'''하여 운용 중에 있다. 여기에 병사 휴대폰 사용이 허용되면서 국군 장병과 군무원은 '''아무런 제한 없이 LG U+에 가입된 휴대전화를 영내에 반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직업군인이면 몰라도 보안을 이유로 병사들에게 통신사나 휴대폰을 교체하라고 명령할 가능성도 낮다. 안그래도 병사 월급 문제로 말이 많은데 교체비용을 지급해 주는 거나 미군처럼 군용 스마트폰을 따로 주는 것도 아니고 최소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비용을 개개인에게 감당하라고 요구하면 비난에 휩사일게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일개 국방부 ''''따위''''가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병사 휴대폰 사용 이전에는 안전했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이전에도 간부와 군무원의 LG U+ 사용에 대한 제한이 없었던 것은 마찬가지고 병사 복지 차원에서 도입했던 '''생활관별 수신용 휴대전화의 사업자가 LG U+였다'''.[* 군장병 PX폰 대여사업을 하던 이지모바일은 KT의 망을 사용했다.] 게다가 유선사업이긴 하지만 KT로 사업자가 변경되기전 [[사지방]] 인터넷망과 생활관 IPTV를 공급해 주던 회사도 LG U+였다. 한마디로 지금은 여러 사업에서 철수하긴 했으나 국방부가 화웨이 배제는커녕 화웨이 장비를 쓰는 LG U+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었고 위협이 알려진 후에도 통신장비 교체 등의 요구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